'TV쇼 진품명품' 청화백자·민속품·잡지 '주간 소학생' 소개
입력 2023. 07.09. 10:10:00

'TV쇼 진품명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청화백자, 민속품, 잡지 '주간 소학생'의 감정가를 알아본다.

9일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아름다운 도자기 한 점과 정체가 궁금한 민속품 그리고 옛 시대를 엿볼 수 있는 잡지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청화백자가 나온다. 의뢰품은 높이가 50cm가 넘는 거대한 크기의 도자기로 푸른색 안료인 코발트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다.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 듯한 용 두 마리와 여의주, 여의두문 등 위부터 아래까지 상서로운 그림으로 꽉 차 있는 의뢰품! 특히 그림을 자세히 보면 푸른색이 아니라 암갈색으로 나타난 곳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민속품도 등장한다. 길이만 무려 2m 50cm! 막대의 끝에는 쇠붙이가 달려있어 용도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여기에 다람쥐 조각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어 신분이 높은 사람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민속품. 이 물건은 과연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이 외에도 우리 출판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잡지 ‘주간 소학생’이 등장한다. 1호부터 30호까지의 합본으로 되어있는 의뢰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동요, 만화 등 다채로운 내용이 실려있다. ‘주간 소학생’은 광복 후 발간된 우리나라 첫 번째 주간 아동 잡지라 의미가 있다는 감정위원의 평을 얻었다.

우리 고미술품의 아름다움을 함께 알아볼 쇼감정단으로는 명품 목소리를 가진 가수 조항조와 국민 시어머니로 등극한 연기파 배우 유혜리 그리고 재치 만점 입담꾼에서 가수로 변신한 방송인 조영구가 함께한다. 오랜만에 출연한 조항조와 유혜리와 달리 에 자주 출연한 조영구는 우승하겠다며 호언장담했지만,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영광의 장원은 누가 차지했을까.

'TV쇼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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