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탑 하차 없이 촬영 돌입
입력 2023. 07.11. 15:54:39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이 마약 전과로 논란을 빚은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을 품은 채 촬영을 돌입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이번 주 촬영에 들어갔다.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극비리에 촬영을 진행 중이다.

주연 배우 이정재도 첫 촬영을 마친 가운데 탑 역시 예정대로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탑은 은퇴한 아이돌 역을 맡았으며, 예상보다 비중 있는 캐릭터로 출연할 전망이다.

앞서 넷플릭스는 박규영, 조유리 등을 비롯해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원지안 등 시즌2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중 최승현의 합류로 논란이 됐다.

최근 연예계 마약 스캔들로 시끄러운 가운데 대마초 전과가 있는 최승현의 합류는 비판 여론을 들끓게 했다.

탑은 지난 2016년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네차례 흡연한 혐의가 뒤늦게 드러나면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는 빅뱅 탈퇴를 알렸고, 올해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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