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 '돌체앤가바나' 앰버서더 아우라…新 패션 아이콘
- 입력 2023. 07.13. 13:54:5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CT 도영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NCT 도영
도영은 7월 8~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의 2023 알타 사토리아(Alta Sartoria)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한일 앰버서더로서 또 한 번의 글로벌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번 쇼에서 도영은 커스텀으로 제작된 크리스털 장식의 화이트 엠브로이더리 셋업을 착용, 고급스러운 매력에 힙한 무드를 더하며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팬과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도영은 애프터 파티와 디너에도 참석, 돌체앤가바나의 듀오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Dominico Dolce),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어울리며 함께 쇼를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7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2023 NCT 127 7th ANNIVERSARY FANMEETING ‘ONCE UPON A 7ULY’’(2023 엔시티 127 7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원스 어폰 어 줄라이’)를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