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주지훈 “하정우와 거리낌 없는 사이…피크닉 간 현장”
입력 2023. 07.13. 16:50:27

'비공식작전' 주지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주지훈이 하정우와 연기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김성훈 감독, 배우 하정우, 주지훈 등이 참석했다.

하정우는 “촬영 대부분을 모로코에서 하게 됐다. 강제 합숙을 하다 보니 다른 작품에 비해 이야기할 시간도 충분히 많이 가졌다. 사적인 시간도 보냈다. 그 시간을 보낸 게 다른 작품에 비해 케미가 좋게 작용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훈 감독님의 현장은 스태프 막내까지도 아이디어와 의견을 냈다. 공동체 작업처럼 현장이 유연했다. 그런 부분에서 오는 시너지, 힘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그런 것이 이 영화의 모든 외국 배우까지 포함해 좋은 앙상블을 보여주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주지훈은 “타 작품에서 깊은 호흡을 맞춰서 서로 거리낌 없는 사이다. 합숙도 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와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굳건하다. 서로의 기조, 호흡을 나누는 시간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제 느낌은 판수가 액션보다 리액션이 많은 상황이더라”라며 “주도하기보다, 주도가 되어 있는 판에서 놀아야 되는 입장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우 형이 훨씬 더 넓은 해석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판을 만들어주셨다. 고되고 힘들었기보다 익사이팅 하고, 재밌었으며 친구들과 피크닉 간 기억이다”라고 전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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