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우, 하정우 감독 영화 '로비' 출연하나 "제안받고 논의 중"[공식]
- 입력 2023. 07.14. 16:11:3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배성우가 하정우의 연출작 '로비'에 출연한다.
배성우
배성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4일 셀럽미디어에 "제안 받은 작품이며 현재 출연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로비'는 당초 가제 'OB'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하정우가 '허삼관'(2015) 이후 8년 만에 배우 겸 감독으로 참여하는 영화다. 골프와는 거리가 멀고 비즈니스와는 거리가 더 먼 연구원 창욱이 국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펼치는 로비 골프 난장 소동극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의성, 이동휘, 강말금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제작은 하정우 소속사인 워크하우스컴퍼니와 필름 포멘텀이 맡았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성우의 합류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배성우는 지난 2020년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자리를 가진 뒤 운전을 하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배성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에 배성우는 당시 출연 중이던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중도 하차했고 그의 빈자리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정우성이 대신했다.
이후 배성우는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고 약 1년의 자숙기간을 가진 뒤 2021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복귀를 알렸다. 또한 오는 9월 영화 '1947보스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