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홍준 대표 호소 "피프티 피프티, 8월 5일 '골든타임' 전에 돌아와라"
- 입력 2023. 07.14. 17:38:3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소속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갈등이 원만하게 봉합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13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대화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 '오해가 있었니? 너희들이 정말 냉정하게 판단해봐라'라고 하나하나 짚어주고 싶다. 그렇게 오해를 풀고 빨리 봉합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대표는 8월 5일을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법원에서 어떤 판결이 나면 그때는 나와 회사가 보듬어줄 수가 없다. 그리고 일반 대중이 질타한다"며 "8월 5일 전에 돌아와서 대화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완벽하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그거 아니면 어떤 것으로도 설명이 안 된다"고 했다.
전 대표는 "너무 극단적인 '선과 악'으로 비쳐지는 것이 우려된다"며 "저도 일반적인 사람인데 너무 착하게 미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사건으로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불신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어트랙트는 최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강탈하려는 외부세력이 존재한다며 더기버스를 지목했다. 이에 더기버스는 "사실무근"이라며 "어트랙트의 정산 실수는 자사 책임으로 누명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달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성실 제공 의무와 활동 강행 등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