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스타들, 아이스 버킷 챌린지→수해피해 지원…기부 행렬
- 입력 2023. 07.17. 11:29:17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최근 스타들의 따뜻한 선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023 아이스 버킷 기부 챌린지 참여를 비롯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스타들이 직접 손길을 내밀며 온정을 나눴다.
송혜교-아이유-박보검-슈화-노윤서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가수 션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확정, 착공한 소식을 알리며 2023년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을 이끌어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의 근육 수축 증상을 잠시 경험해보자는 취지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모습을 인증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이에 지목된 참여자는 얼음물을 뒤집어쓴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도전자 세 명을 지목해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후 션의 지목으로 가수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 조원희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아이유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올리고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5000만원을 쾌척했다. 박보검은 영상을 올린 뒤 다음 참여자로 가수 미미를 지목했다.
특히 스타들은 직접 얼음물 뒤집어쓰기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하는가하면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을 통해 동참하기도 했다. 아이유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배우 이도현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신 1000만원을 기부, 송혜교를 지목했다. 송혜교 역시 승일희망재단에 맡긴 1000만원 기부 증서를 공개하며 “따뜻한 마음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저 역시 함께하며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미에게 지목된 래퍼 이영지도 “따뜻한 마음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저 역시 함께하며 응원하겠다”라며 얼음물을 맞는 대신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이외에도 (여자)아이들 슈화, 소연, 더보이즈 큐, 배우 노윤서, 임시완, 이시영, 이주영, 권나라, 방송인 덱스 등도 동참하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집중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해서도 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졌다. 배우 이혜영은 호우 피해 이웃 돕기 모금 캠페인이 시작된 직후, 1000만원을 기부했다. 가수 이찬원은 1억 원을 쾌척하며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수해민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도 수해 이웃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을 위탁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배우 한효주도 “전국적으로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슬픔을 감히 짐작할 수 없다. 수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자신의 고향인 청주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호우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했던 배우 임시완은 올해도 성금을 기탁했다. 임시완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촬영 중 급히 기부에 동참했다.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배우 김혜수 또한 수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 재난 피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가수 싸이도 수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싸이는 “현재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로 희망브리지 개인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싸이는 “앞으로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임영웅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특히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한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성금은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