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추자현♥우효광, 불륜설 후 2년 만에 동반 예능…정면 돌파 통할까
- 입력 2023. 07.17. 16:36:56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2년 전 불거진 우효광의 불륜설 이후 2년 만에 국내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안 좋은 이슈'를 직접 언급하며 어떤 말을 전할지 주목된다.
추자현-우효광
추자현과 우효광은 1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1회부터 함께해 온 두 사람은 300회를 맞아 4년 만에 돌아와 아들 모습을 비롯해 세 가족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결혼 조하' '마누라 조하' 등 많은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우커플. 하지만 지난 2021년 7월 우효광이 불륜 의혹에 휩싸이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중국의 한 매체는 우효광이 밤늦게 술집에서 모임을 한 후 여자와 함께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우효광은 모임 후 한 여성의 차량 탑승을 도운 뒤 자기 무릎에 앉혔고, 해당 여성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만지는 모습이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다"라며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에도 논란을 사그라지지 않았고, 결국 아내 추자현까지 나서서 사과해야 했다.
추자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께서 실망하셨으리라 생각한다. 저 또한 잘 아는 지인들이었음에도 영상 속 효광 씨의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한 실수일지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우효광 역시 "친한 친구 사이라도 행동에 주의가 필요한데 저의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어떠한 설명으로도 이해가 어려우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영상 속 제 모습을 보고 많은 반성과 후회를 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추자현에게 자상하고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던 우효광은 '사랑꾼', '우블리'로 통했던 터라 이미지에 큰 타격이 갔다. 이후 국내 예능에서 좀처럼 보이지 않던 두 사람은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추자현은 "저도 이제 처음으로 이야기를 꺼내는 건데, 알만 한 만 분들 알 텐데 재작년쯤에 조금 안 좋은 이슈가 있었다.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께 실망을 끼쳤다"며 불륜설을 직접 언급했다.
과연 추자현과 우효광이 해당 논란에 대해 어떠한 얘기를 꺼낼지, 정면 돌파를 통해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SBS '동상이몽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