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적 편집…♥추자현에게 미안” 우효광, ‘국민 불륜남’된 영상 해명 [종합]
- 입력 2023. 07.18. 08:35:1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의 불륜설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동상이몽2'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300회 특집을 맞이해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300회 특집 출연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었다고 털어놓으며 2년 전 불거진 우효광의 불륜설을 언급했다. 그는 “저도 처음으로 이 얘기를 꺼내는 것”이라며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 텐데 송구스럽게도 재작년쯤 안 좋은 이슈가 있었다.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렸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추자현은 당시 논란을 일으켰던 우효광의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추자현은 “저희는 하루에 영상통화를 정말 많이 한다. 저녁에 술자리가 있거나 친구들을 만나면 매일 영상통화를 한다. 저도 거기에 있는 멤버들과 다 친한 사이”라며 “집으로 향하는 길에 같이 한 차에 우르르 몰려 타는 찰나에 오해가 될 만한 영상이 찍힌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 속 우효광은 지인들과 술자리 이후 차에 올라타는 과정에서 다른 여성을 무릎에 앉히면서 불륜설에 휘말린 것.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조하”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킬 만큼 한‧중 대표 부부였던 만큼 우효광의 행동에 대중들은 실망했고, 심지어 ‘국민 불륜남’이라는 악플을 받기도 했다.
이에 우효광은 해당 영상은 악의적인 편집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처음에 아무 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인터넷과 SNS에 악의적으로 편집됐고, 해명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믿고 싶어 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믿고 싶은 것은 부정적인 이미지고, 모두 그쪽으로 생각했다. 시간이 모든 걸 증명해주리라 믿었지만 아내에게 제일 미안했다”라고 전했다.
추자현은 “이 자리 빌어서 처음으로 얘기 꺼내는 것”이라며 “여사친 같은 친한 친구인데 휴대폰으로 문자를 하니까 효광 씨 무릎에 앉다가 안으로 들어간 건데 그 찰나가. 차는 이미 출발해버렸고 차라리 차가 출발을 안 했으면 거쳐서 들어가는 거라도 찍혔으면 다행인데”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어쨌든 그게 몇 초가 됐든, 지나가듯이 앉든, 뭘 했든, 어쨌든 그 행동을 한 거다. 제대로 매 맞으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우효광은 “기분이 복잡하다.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괴로움이다. 매일 안 좋은 소식 듣고, 안 좋은 기사들만 보인다”라며 “그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다시는 (추자현이) 그런 일 겪게 안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