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수’ 염정아 “김혜수와 출연 기뻐…여성 서사 영화 많이 제작 되길”
- 입력 2023. 07.18. 17:32: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염정아가 영화 출연 소감을 말하며 여성 중심 영화들이 제작되길 바랐다.
'밀수' 염정아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류승완 감독,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참석했다.
김혜수는 “영화 제안 받았을 때 여성이 서사의 축을 이루는 작품을 제안해주셔서 굉장히 반가웠다. 상업영화여서 더 좋았던 것 같다”라며 “염정아 씨는 배우로서 제가 가지지 못한 파트너로서 저를 보완해줬다. 그런 상대를 만난 것도 고무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흔하지 않은 여성 중심 영화보다는 재미와 현장에 충실하자가 답이었다. 시나리오 받는 순간부터 끝까지 이 영화가 의미하는 바, 이 부분에 대해서 끝까지 잊지 않고 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염정아는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김혜수 선배님과 같이한다는 걸 듣고 가장 큰 기쁨이었다. 류승완 감독님의 작품을 한다는 것도”라며 “제가 물에 들어가 본 적 없지만 욕심내고, 도전했다. 혜수 언니와 함께하며 정말 많이 의지했다. 여성 서사가 중심인데 흥행이 되어서 또 다른 영화가 기획됐으면 한다”라고 소망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오는 26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