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 엑소 영입 의혹에 "해명할 필요도 無…피프티 피프티 일에 꿰맞추지마"
- 입력 2023. 07.19. 16:35:36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MC몽이 엑소 멤버들을 둘러싼 템퍼링 의혹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MC몽
MC몽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사람하나 죽이겠다고 사는 인간 과 평생 누구를 살리기 위해서만 사는 사람. 넌 고작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분노라면 그 자격지심으로 감옥에 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엔터에서 부정한 적 없고 다른 어르신 선배들에게 누를 끼쳐 본적 없으며 공정과 상식 속에서 일을 했다"며 "부정한 청탁은 커녕 누구보다 나서지 않았고 싸워주지 못해 미안했지만, 이젠 그런 거 그만 해야겠다. 당신이 아는 현실보다 난 넉넉하며 마음도 풍요롭다"고 전했다.
MC몽은 "상도가 중요하며 사적을 공적으로 가려 협박하는 이에게 더는 울 힘도 없다. 잘못한 게 없어 해명할 필요도 없다. 5050일로 날 거기에 꿰맞추지 마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작자는 신념과 열정 갖고 아티스트에게 무조건 투명하면 될뿐이고 프로듀서는 음악을 사랑하라. 아티스트는 팬이준 기적에 거들먹 거리지 않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회사는 아티스트가 있기에 그회사가 존재 함을 증명하면 될뿐"이라고 덧붙였다.
MC몽은 앞서 "엑소 카이,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고 말한 녹취록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 6월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으며 SM으로부터 MC몽은 외부 세력으로 지목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SM은 첸백시와 갈등을 원만하게 풀었다며 "논의를 통해 제3의 외부세력 개입에 관해 당사가 오해한 부분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이 자리를 빌려 저희의 발표로 심려를 끼쳐드린 관계자 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