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한 청량" 미래소년, 10개월 공백 깨고 한여름 정조준[종합]
- 입력 2023. 07.19. 16:54:4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그룹 미래소년이 시원하고 청량한 에너지로 올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미래소년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는 미래소년의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니 4집 ‘Ourturn’(아워턴)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 미래소년은 소년들의 열정과 패기를 그려낸 ‘미래’ 3부작에 이어, 전작 ‘Ourturn’으로 ‘소년’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손동표는 “엄청 청량한 곡이니까 올 여름을 미래소년과 함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전 앨범 ‘아워턴’에선 코스믹 청량으로 ‘소년’ 시리즈의 첫 서막을 열었는데 이번에는 스포티함을 더해서 조금 더 유쾌한 소년미를 장착하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소년’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로, 소년 본연의 풋풋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에 집중한다. 미래소년은 유기적인 스토리텔링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 ‘코스믹 청량’ 콘셉트로 싱그러운 소년미를 선사한다.
준혁은 “1, 2, 3집에서는 미래지향적이고 화성에 가는 느낌이라면 4집부터는 소년 콘셉트로, 비 내리는 부분에서 코스미 청량을 보여드렸고 이번에는 옆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소년의 감성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전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컴백 준비를 하면서 신경 쓴 점에 리안은 “준혁이가 다리 부상으로 함께 활동을 못하게 돼서 그거 때문에 퍼포먼스 부분에 메인 보컬로서 보컬이나 퍼포먼스 부분에 커버할 수 있도록 신경 쓰면서 라이브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준혁은 “합도 합이지만 무대를 보시는 분들이 조금 더 무대를 재밌게 한다는 걸 느끼실 수 있게 퍼포먼스 부분에도 연구하고 열심히 했다. 평소보다 연습을 많이 했는데 좀 더 저희가 잘 노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연습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준혁은 이번 활동에서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준혁은 “깁스는 풀었지만 완치는 안돼서 음악방송은 함께 못하게 될 것 같다”라고 상태를 밝히며 “건강을 위해 나아지는 대로 복귀해서 활동에 임할 생각이다. 너무 아쉽지만 아직은 건강이 우선이니까 참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신보에는 소년들을 뒤흔드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GIRL’, 사랑을 깨닫게 된 소년의 이야기를 그려낸 ‘So Different’,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인 ‘NOW & FOREVER’, 사랑과 꿈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Learn To Fly’, 강렬한 랩 속에 멤버들의 에너제틱하고 힙한 매력을 담아낸 ‘Drop The Bass’까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인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컴백은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되고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올해 성인이 된 막내 유빈은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고. 저는 성인이 돼서 형들한테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자신했다.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로 카엘은 “음악방송 1위도 있겠지만 너무 많은 팬 분들께서 저희 공백기를 기다려주셔서 10개월가량 공백기를 거쳤다. 긴 시간을 기다려주셔서 그 기다림을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바랐다.
리안은 “다시 준혁이가 돌아와서 완전체로 활동할 때까지 더 많은 팬 분들을 모아서 더 큰 함성소리가 들리게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유빈은 “팬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 무대로서 보여드리고 싶고 무대로는 준혁이 형 몫까지 다하려고 각오한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컴백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로 카엘은 “저의 개인적인 말인데 국민 찍사랑돌. 소년다운 매력을 보이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소년이라 짝사랑하는 모먼트를 보여준다”라고 귀띔했다.
미래소년의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오늘(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