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볼 뽀뽀 해명 “양해 구한 것”…덱스 “형님 덕에 긴장 풀려”
- 입력 2023. 07.20. 13:42: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유튜버 덱스에게 볼 뽀뽀를 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홍석천, 덱스
홍석천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룡시리즈어워즈 감사하다. 수상은 못했지만 30년 방송 생활에 큰 추억을 만들어주셨다”라며 “사실 앞으로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시기였는데 오늘 기회로 다시 달릴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다들 인생 살다보면 힘든 일들이 있다. 저도 그렇다. 주위에 응원해주고 힘내라 소리쳐주는 외침이 있다는 걸 기억한다. 여러분들도 힘내세요”라며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 외롭고 지치고 좌절할 때마다 세상에 혼자가 아님을 잊지 마라. 수해 희생자분들 그 가족분들 이재민 여러분들 명복을 빌고 위로를 전하고 용기를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인상을 받은 덱스한테 축하의 볼 뽀뽀는 수상전에 만약 덱스가 수상하면 하는 걸로 양해를 구한거니 혹여나 오해하진 말아 달라”라며 “전 메리퀴어로 후보가 됐으니 그 정도 이벤트는 위트 있게 받아주시길 바란다. 내년에 더 분발해보겠다”라고 다짐했다.
홍석천은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피의 게임2’ 출연자 덱스가 신인 남자예능인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그의 볼에 뽀뽀를 하며 축하를 건넸다.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한 시선을 보낸 것.
홍석천의 글에 덱스는 “형님 덕분에 긴장된 제 마음이 많이 풀려서 수상소감 잘 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