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준, '맘카페 사기' A씨 상품 언급 영상 '뒷광고' 여전
- 입력 2023. 07.20. 14:15:4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맘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600억 원대의 사기행각을 벌인 운영자 A씨와 다수의 연예인들의 친분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배우 박효준의 영상이 아직 광고 미표기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효준
박효준은 지난 2020년 4월 버거형 채널에 업로드된 '버거형의 20년 절친 "배우 진구" ; Beef & Spinach soup' 영상에서 맘카페 A씨의 판매 상품을 간접 홍보(PPL)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도 그 어떤 광고 표기도 되어있지 않다.
지난 18일 티브이데일리는 현영이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600억 원대 규모의 맘카페 사기 사건를 일으킨 A씨의 연예계 인맥에 대해 보도했다. 개그맨 장동민, 권혁수, 정주리, 홍윤화, 유튜버 버거형으로 활동 중인 배우 박효준 등이 있었다. 특히 박효준과 진구가 평소 A씨와 두터운 친분을 이어왔던 정황이 포착됐다.
박효준은 A씨와의 친분을 부인했다. 관계를 정리했다고 설명했지만, 피해자들은 A씨 SNS 계정에 박효준, 진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많았다며 이에 반박했다.
한편 진구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구속된 사건 당사자와는 지인이 겹쳐 몇 번 자리를 가졌을 뿐 금전적 거래는 물론, 어떠한 사업적 연관 관계가 없음을 명확히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