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빙' 박인제 감독 "가족애→멜로, 다양한 장르 담겨"
- 입력 2023. 07.20. 14:59:14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박인제 감독이 장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정후-고윤정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Creators Talk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크리에이터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 이성규 VFX 총괄 슈퍼바이저가 자리했다.
오는 8월 9일 공개를 앞둔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달성한 동명의 웹툰 ‘무빙’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박인제 감독은 ‘무빙’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강조했다. 그는 “가족애와 조인성, 한효주 배우가 분한 멜로의 장르도 포함돼있다. 개인적으로 여태 드라마, 영화하면서 멜로를 하리라고 생각 안했는데 ‘무빙’을 통해서 처음으로 멜로를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색하고 고민이 많았지만 다행히 조인성, 한효주 배우가 잘 해주셔서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키스신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어떤 계기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그런 장면들을 제작진에게 이야기해서 보시면 알겠지만 중요한 키스신은 크리스마스이브에 몇 번의 테이크를 가서 촬영했다. 다행히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훌륭하게 잘 나왔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이외에도 하이틴 로맨스도 포함돼있다고. 박 감독은 “고윤정, 이정하의 고등학생 시절의 하이틴 드라마 같은 밝고 설레는 이야기들도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성인의 에피소드도 있고 젊은 친구들의 에피소드도 있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20부 내내 알차게 재밌게 설레게 들어가 있으니까 충분히 여러 장르들을 즐기실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