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측 "SNS 통해 금전 요구 하지 않아…각별히 주의"
입력 2023. 07.20. 17:02:03

하정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하정우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20일 공식 SNS에 "최근 하정우 배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하정우 측은 "소속 아티스트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연락 및 금전적인 요구 등을 절대 하지 않는다"라며 "이 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SNS에서 스타들을 사칭한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직접 나서고 있다. 앞서 배우 하희라, 가수 허각 또한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공식작전'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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