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오늘(20일) 종영…헤리니티 엄마들의 결말은?[Ce:스포]
입력 2023. 07.20. 21:00:00

'행복배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행복배틀'이 종영까지 최종회만을 남기고 있다.

20일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 연출 김윤철) 최종회가 공개된다. 지난 5월 말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오유진(박효주) 피살 사건의 진실을 찾아 숨 가쁘게 달려온 '행복배틀'의 결말이 그려진다.

탄탄한 원작,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그려온 '행복배틀'. 그 마지막 이야기를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봤다.

◆ 칼 든 이규한에게 납치된 이엘,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지난 19일 방송된 '행복배틀' 15회에서는 강도준(이규한)이 장미호(이엘)를 납치하며 자신이 오유진을 죽였다는 증거가 담긴 USB까지 확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강도준. 과연 장미호는 그의 마수에서 무사히 벗어나 모둔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장미호의 안위와 강도준이 치를 죗값이 궁금해진다.

◆ 진서연X차예련X우정원, '행복배틀' 벌이던 엄마들의 결말은?

치열한 '행복배틀'을 펼치던 엄마들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졌다. 송정아(진서연)의 회사는 남동생 송정식(서벽준)의 마약과 갑질로 인해 바닥을 쳤고, 김나영(차예련)은 습관처럼 불륜을 저지르던 남편과 이혼을 진행하고 있다. 강도준이 오유진을 찌르는 걸 보고도 신고를 하지 않고, 오히려 부동산 사기를 치고 한국을 뜰 생각을 하던 황지예(우정원)는 장미호에 의해 모든 계획이 막혀버렸다.

과연 송정아는 다시 회사를 일으킬 수 있을지, 김나영은 남편과 이혼에 성공하고 홀로 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 황지예는 자신이 저지른 일들에 대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엄마들이 맞이할 결말과, 이를 통해 전해질 진짜 행복의 의미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 살아남은 가족들, 박효주 죽음 어떻게 극복해갈까?

오유진은 죽고 없지만, 오유진의 가족들은 그녀의 빈 자리를 이겨내고 살아가야만 한다. 오유진이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을 원망했다고 생각하는 장미호,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것도 모자라 엄마를 죽인 것이 바로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될 지율(노하연), 하율(허율) 자매, 평생 자신을 버린 엄마를 원망하며 살아온 심주아(서이라)까지. 과연 이들은 각자의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고, 새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행복배틀' 최종회는 오늘(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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