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제2의 비' 故청림, 오늘(21일) 발인
입력 2023. 07.21. 08:28:00

청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故 청림(본명 한청림)이 영면에 든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세브란스에서 청림의 발인이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18일 대장암 투병 끝에 향년 37세 나이로 사망했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한 청림은 2009년 가수로도 활동하며 '제2의 비'라는 수식어로 주목받았다.

2011년 이후로 연예계 활동이 없었던 그는 2020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토바이 업체에서 근무 중인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골드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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