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톰형 꺾고 1위…日애니 신드롬 잇나
입력 2023. 07.21. 10:33:00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명탐정 코난이 톰 크루즈를 꺾었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11만 79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를 포함해 누적 관객 수는 12만 2589명이다.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0만 3027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엘리멘탈’이 6만 7366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4위는 ‘바비’가 3만 6840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여름 성수기 쟁쟁한 블록버스터 경쟁작들과 함께 개봉한 이 영화는 좌석 판매율 34%라는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오프닝 스코어 1위를 지키고 있던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6년 만에 경신하며 국내 개봉한 ‘명탐정 코난’ 시리즈 중 오프닝 흥행 기록 1위를 다시 쓰는 기염을 토했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누적 발행 부수 2.7억 돌파한 ‘명탐정 코난’의 26번째 극장판이다. 지난 4월 일본 개봉 당시 흥행 수익 131억 엔 기록 및 9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강 흥행 기록을 세웠다.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은 이 영화는 개봉 1주일 전 진행된 프리미어 상영회를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7년 만에 극장판에 귀환한 검은 조직,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 시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위기에 빠진 하이바라 아이를 구하기 위한 코난의 사투 등을 통해 통쾌한 액션, 스릴, 재미, 감동을 모두 잡은 시리즈로 호평 받고 있다.

앞서 국내 극장가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누적 470만 명) ‘스즈메의 문단속’(554만 명) 등 일본 애니메이션이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 신드롬을 다시 한 번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롯데엔터테인먼트('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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