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임현태, 오늘(22일) 결혼식…사회 김일중 아나운서·축가 우디
입력 2023. 07.22. 11:39:51

레이디 제인, 임현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가 오늘(22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당초 두 사람은 10월 중순 결혼을 계획했으나 양가 부모의 권유로 약 3개월 예식일을 앞당겼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가수 우디가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06년 인디배드 아키버드로 데뷔, ‘홍대 여신’으로 인지도를 알렸다. 임현태는 2014년 빅플로로 데뷔했으며 2019년 그룹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6년 IHQ 예능프로그램 ‘오디션 트럭’에서 만나 7년간 교제한 장수 커플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2Z엔터테인먼트, 다홍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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