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도경수 “우주복 실제와 똑같이 제작돼 몰입…부상無”
입력 2023. 07.25. 16:46:01

'더 문' 도경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도경수가 우주 유영 촬영의 고충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김용화 감독,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참석했다.

도경수는 “유영 장면에서 힘든 점은 와이어가 한 줄이 아닌, 5~6줄 묶여있는 특수 와이어였다. 동시에 타이밍을 잡고 유영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면서 “너무나 저를 잘 끌어주셔서 그런 점에서 영화로 잘 표현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주복이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졌다. 힘든 점보다는 제가 훨씬 더 크게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촬영 준비 과정에 대해선 “부상은 없었다. 현장에서 준비와 배려를 잘해주셔서 리허설도 많이 하며 촬영했다”라며 “부상을 생각한 건 와이어 액션이었다. 조심해야할 부분이자 타이밍 같은 게 있어서 사전에 안전하게 준비해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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