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위너 강승윤과 훈훈한 만남 "특혜 안 받음"
입력 2023. 07.26. 19:49:59

위너 강승윤-방탄소년단 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위너 강승윤의 투샷이 공개됐다.

진은 2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승윤씨 수료 축하해요. 6주 동안 즐거웠어요. 그룹 위너 멋쟁이 보컬임"이라며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가서도 잘 살아요"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어 "아미랑 이너써클 보고 좋아해줬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 찍자 했다"며 "우리 중대장님도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다. 특혜 같은 거 안 받았다"고 덧붙였다.

조교인 진과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강승윤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늠름한 두 사람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4년 6월 12일이다.

위너 강승윤은 지난 6월 20일 훈련소에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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