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 전세 사기 고백 "피해액 2억 후반대, 사기꾼=살인범"
- 입력 2023. 07.26. 20:37:16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송인 덱스가 전세 사기 일화를 털어놓으며 분노했다.
덱스
26일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덱스의 속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덱스의 집에 방문했다.
그는 "안 좋은 기사를 접했다"면서 전세 사기 피해에 대해 물었다. 이에 덱스는 "그 집이 이 집"이라며 "2억 후반대를 넣었는데, 원래 집주인 분과 계약할 때는 문제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집주인이 다른 사람한테 집을 팔았다. 모르고 있다가 은행한테 전화가 와서 알았다. 집주인이 바뀌었으니까 정보를 달라고 하더라. 또 최근에 누수가 발생해서 집수리를 했다. 거기서부터 뭔가 이상했다. 수리비 청구를 하려고 하니까 '나는 집주인이 아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덱스는 "자기는 명의만 빌려줬다는 것. 자기가 돈이 없어서 급전이 필요했는데 몇백만원을 준다고 해서 명의만 빌려줬을 뿐이라고 하더라. 심지어 풀대출이다. 90% 정도"라고 전했다.
기안84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는 거냐"고 걱정했다. 덱스는 "허그 보증보험이 있다"고 했고, 기안84는 "이런 덱스를 보고 시언이 형이랑 참 비슷하다. 그 형도 떼였다"고 말하기도.
그러면서 덱스는 "그런데 거기서도 안 준다고 하면 여기서 눌러 살려고 한다. 나는 안 나갈 거다. 이제 내 집하면 되는 거 아니냐. 또 농성을 할 거기 때문에 바리케이트 치고 할 것"이라며 "사기꾼은 살인범과 동일한 취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분노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인생84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