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권은비→예린, 8월 女솔로들의 써머 퀸 전쟁
- 입력 2023. 07.27. 11:36:1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상반기부터 이어진 가요계 女풍이 8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4세대 걸그룹들의 상반기 활약에 이어 8월에는 여성 솔로 가수들이 써머 퀸 대전에 나선다.
권은비-전소미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른 권은비는 오는 8월 2일 첫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한다.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에서는 권은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가 수록됐다.
권은비는 전작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로 두 번의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올해 열렸던 '워터밤 서울 2023' 무대 중 한 영상은 조회수 350만 회를 돌파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신흥 써머 퀸으로 떠오른 권은비가 신보로 전성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소미도 1년 10개월 만에 새 EP '게임 플랜(GAME PLAN)'으로 컴백한다. 전소미는 이번 앨범의 작사 및 작곡, 콘셉트 준비 과정까지 모두 직접 참여했다고 전했다.
전소미는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거두면서 아이오아이 센터로 활약했다. 2019년 솔로 데뷔 이후로도 앨범마다 호성적을 거두며 'MZ세대 대표 주자'로 자리잡았다. '버스데이(BIRTHDAY)', '덤덤(DUMB DUMB)'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에 대한 기대도 높다.
권은비에 이어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도 8월 9일 미니 2집 '러브 올(LOVE ALL)'로 활동을 시작한다. 신보 '러브 올'은 '모든 걸 사랑한다'는 단어 자체의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조유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밝은 머리를 시도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됐던 만큼 가수로서의 행보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트와이스에서 나연에 이어 지효가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트와이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지효는 8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존(ZONE)'을 발매한다.
지효는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 '나이트메어(Nightmare)'를 열창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 글로벌 차트를 장악했던 나연의 'POP!'에 이어 지효가 어떤 음악으로 올 여름을 접수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여자친구 출신 예린은 약 1년 만에 미니 2집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로 돌아온다. 예린은 새 앨범에 대해 "무지개색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뭔가 딱 한 가지 색으로 정의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미니앨범 '아리아'를 통해 솔로로 데뷔 후,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새롭게 이적한 빌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예린이 이번 활동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더블랙레이블, 웨이크원, JYP엔터테인먼트, 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