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X황민현 '소용없어 거짓말', 설렘 보장하는 비주얼 맛집[종합]
입력 2023. 07.27. 15:11:07

소용없어 거짓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비주얼 맛집', '쌍방 구원 맛집'인 로맨스 코미디물이 찾아온다. 김소현, 황민현이 호흡을 맞춘 '소용없어 거짓말'이야기다.

2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 연출 남성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남성우 감독을 비롯한 배우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가 참석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사랑을 받은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연출을 맡은 남성우 감독은 "판타지적인 능력이 있긴 하지만 현실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능력이다. 그런 능력보다는 오히려 '거짓말'이라는 소재로 엮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로맨틱 코미디를 몇개 했었다. 쌓아온 내공을 총망라했다. 로맨틱과 코미디를 강조하려고 노력했다. 배우들의 실제 나이에 맞는 로맨스신을 잘 짚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를 비롯해 진경, 안내상, 서정연, 서현철, 하종우, 박경혜 등 탄탄한 배우진의 시너지 역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남 감독은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극 중 캐릭터와 실제 성격과 얼마나 비슷한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서 캐스팅했다. 또 고려했던 건 '인성'이다. 촬영 지나고보니 촉이 다 맞았구나 싶었다. (캐스팅) 잘했다고 생각했다.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라고 전했다.



먼저,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매사가 시니컬이다. 독보적인 능력을 갖췄지만, 축복이 아닌 저주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라이어 헌터'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 김소현은 "특별히 능력이 있다고 해서 특별히 보이거나 범상치 않다라는 느낌을 주진 않는다. 평소에는 평범해보인다. 능력을 쓸 때는 예리한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너무 판타지처럼 보이지 않게, 현실적으로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황민현은 '소용없어 거짓말'을 통해 본격적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그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를 연기한다.

황민현은 "실제로 저는 기복이 없고 무던한 사람이다. 처음에는 로코물이라 걱정이 많았다"라며 "다행히 감독님이 로코 장인이시기도 하고, 김소현 씨는 경험이 많은 선배 아니냐. 두 사람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민현과 윤지온의 브로맨스도 기대 포인트. 윤지온은 김도하의 정체를 알고 있는 J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조득찬 역으로 분한다.

윤지온은 윤지온은 황민현과의 호흡에 대해 "굉장히 즐거웠다. 유머코드가 잘 맞았다. 현장에서 쉴새 없이 떠들었다. 장난도 많이 쳤다.

이를 듣던 황민현은 "윤지온 형에게 너무 고마웠다. 촬영 시작하기 전에 배우들과 가까워지고 친해져야 더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올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어떻게 노력해야 고민했는데 형이 먼저 연락을 많이 해주셨다. 덕분에 빨리 배우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소현은 "촬영하면서 저 또한 위로가 많이 됐고 힐링됐다. 그런 좋은 기운,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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