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교사 신고' 주호민, '배성재의 텐' 고정 코너 보류
- 입력 2023. 07.28. 09:25: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웹툰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출연하는 라디오 방송이 보류됐다.
주호민
SBS는 오는 29일 예정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코너 '말년이 편한 소인배 판단소' 방송을 보류했다.
'말년이 편한 소인배 판단소'에는 주호민과 이말년이 함게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하지만 주호민이 앞서 발달장애인 아들 B군을 가르치던 특수교수 A씨를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SBS는 "코너 '햇살메추'로 대체한다"며 "래퍼 넉살이 스페셜 DJ를 맡고, '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출연한다"고 했다.
한편, 특수교수 A씨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직위 해제됐다.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 폭력으로 분리조치된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해 주호민은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저희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