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동창회…추사랑·엄지온·삼둥이, 폭풍 성장 근황[셀럽샷]
입력 2023. 07.29. 23:30:00

추사랑-대한·민국·만세-엄지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슈돌' 추사랑, 엄지온,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한 자리에 모였다.

야노시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계속 같이 출연했던 세 쌍둥이와 지온이와의 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현재 폭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야노시호는 "다들 엄청 키가 크고 사랑이는 154cm인데 한 살 아래 대한, 민국, 만세는 163cm. 2살 어린 지온이는 168cm가 돼있어서 깜짝"이라며 "다들 하나도 안 변했고 개성있고 자유롭다. 움직임도 이야기하는 것도 흥미롭고 재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방송에서 출연자 모두가 모이는 동창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그때가 그리웠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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