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싸이커스 "데뷔 후 첫 컴백, 저희 열정 전달하는 방법"
입력 2023. 08.02. 08:00:00

싸이커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후 첫 컴백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최근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셀럽미디어 사옥에서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3월 30일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싸이커스는 약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이날 현우는 "컴백은 처음이라서 긴장이 많이 됐고 걱정도 많았다. 1집 활동 때 팬분들이 정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거기에 힘입어 열심히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은은 "1집 활동 당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나름대로 성과를 많이 냈던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이번에는 컴백쇼도 하게 돼서 더욱 저희를 보여드릴 기회가 많아졌다. 잘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기대를 전했다.

민재는 5개월 만에 빠른 컴백을 택한 이유에 대해 "1집 활동은 많은 대중분들과 팬분들께서 저희를 알아봐 주시는 시작의 역할을 했다. 그래서 다음 컴백까지의 시간이 최대한 짧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집에서는 타이틀도 2개고, 선공개곡까지 있어서 보여드릴 무대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사람들이 '이 친구들은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게 참 많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컴백이 저희의 열정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싸이커스의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는 오늘(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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