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문별 "30대 되면 끝이라 생각…'유랑단' 출연, 좋은 계기"[비하인드]
- 입력 2023. 08.03. 07:00: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마무+가 '댄스유랑단'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마마무+
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를 발매를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마마무 완전체가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몄다. 특히 10년동안 함께 해온 멤버들을 향한 화사의 진심이 드러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아이돌로서 기한이 정해져있다는 생각이 있었다. 30살이 되면 다 끝날 거 같고, 극단적인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30살이 되니까 별거 아니더라. 30살이 됐을 때 더 많은 도전을 했던 거 같고, 본인만의 색깔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한이 상관없다는 것을 선배님들을 통해서 배우게 됐던 거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솔라는 "저희는 4.5세대 신인이다. 저희끼리 정했다"고 웃었다. 문별은 "4세대 선배님들이 막강하게 지키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힘을 받아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마마무+ 미니 1집 '투 래빗츠'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알비더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