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박규영 "'오징어게임2', 재밌게 촬영 중…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입력 2023. 08.06. 19:53:10

'뉴스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박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규영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주인공 서아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첫 단독 주연 부담에 대해 "책임감도 있었고 부담도 됐다. 그래서 촬영하는 내내 집중을 많이 하려 했다. 결과물이 잘 나오고, 감독님도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다. 개인적으로 포스터에 제 얼굴이 크게 있으니 신나기도 했다"고 기뻐했다.

이어 "반응이 다양한 언어로 오니까 신기하더라. 나름 번역기를 돌려보며 확인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서아리 캐릭터가 극 중 많은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서아리 스타일을 따라 입어보고 싶다는 반응이 기분이 좋더라. 그런 피드백이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날 표현하는 세상에 살잖아'라는 대사가 있다. SNS가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대한 선택인 것 같다는 생각에 크게 차이가 없었다"면서 "현실에서는 (악플을) 외면하는 부분도 있고, 인정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편이지만 캐릭터처럼 악플과 마주하지 않았다. 직접 읽는 장면은 연기하면서 쉽지 않았던 거 같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확정 지은 그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그는 "제작진 분들도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어서 그분들의 열정과 책임감에 누가 되지 않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규영은 "연기적으로도 많이 배우지만 인간 박규영으로서도 많이 배우는 거 같다. 배우는 것에 대한 성취감이 생긴다. 다음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면서 쉬지 않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가장 많이 받는 피드백이 전작에 나오는 캐릭터와 같은 사람인지 몰랐다는 말이다. 연기자로서 굉장한 축복이라 생각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뉴스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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