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윈터 신변 위협글 게시자 고소…경호인력 강화"
입력 2023. 08.08. 18:43:29

에스파 윈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미국 출국을 앞두고 신변 위협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8일 SM 측은 "어제 한 커뮤니티에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 당사는 이를 확인한 즉시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하였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호 인력을 강화해, 금일 에스파 출국시에도 경호 인력 및 공항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출국했다"라며 "경찰에서도 최근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되어 어제와 오늘 당사 사옥을 방문해 보안 및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윈터를 흉기로 살해하겠다는 테러 예고글이 올라왔다. 이를 본 한 팬은 작성자를 경찰에 신고했고,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글은 삭제됐다.

그러나 최근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흉기 난동과 테러 예고 사건 등이 발생한 만큼, 경찰은 곧바로 대응에 나섰다. 이에 이날 에스파가 출국하는 인천국제공항 현장에는 경찰이 배치돼 치안을 강화, 경호 인력을 보완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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