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안은진·류경수, 공감으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빛낸 ★들[종합]
- 입력 2023. 08.10. 21:54:0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수상자들과 함께 시상자들도 하나가 되는 시상식이었다. 수상자들의 재치 있는 멘트로 '2023 K 글로벌 하트드림 어워즈'가 더욱 가득 채워졌다.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았다.
이날 시상자로 배우 송일국, 류경수, 이윤지, 인교진, 소이현, 박하선, 안은진, 진세연, 윤박, 심소영, 블루 퐁티왓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박하선은 K글로벌 베스트 OST상, K글로벌 베스트 보컬상, K글로벌 베스트 힙합상의 시상자로 나섰다.
평소 라디오 DJ로 활동하는 박하선은 "저는 음악을 보라색으로 표현하고 싶다"며 "전 세계 아미들이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이지 않나. K팝 하면 이제 보라색이 떠오르는 것 같다"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애돌 4세대 핫 아이콘 여자·남자 그룹상 시상에 나선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인교진과 소이현은 재치 있는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좋아하는 아이돌을 묻자 인교진은 "걸그룹을 잘 모른다"고 센스있게 답했고, 소이현은 "아니다. 평소 뉴진스, 아이브를 다 외우고 있다"고 덧붙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심소영과 블루 퐁티왓은 K글로벌 베스트 혼성 그룹상 시상자로 나섰다. 심소영은 "있지(ITZY)를, 블루 퐁티왓은 NCT를 좋아한다고 전해 많은 K팝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윤지는 K글로벌 베스트 월드 투어 상을 시상하기 위해 자리했다. 이윤지는 "이 자리에 꼭 초대되고 싶었던 이유가 있다"며 "두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K팝을 사랑하는 소녀들이 됐다. 덕분에 저도 매일매일 K팝을 즐기고 있다"고 밝혀 공감대를 형성했다.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진세연은 K글로벌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시상했다. 진세연은 "예전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해본 적이 있다"며 "뮤직비디오도 음악을 영상으로 만들어낸 하나의 작품"이라며 뜻깊은 상을 설명했다.
윤박은 K팝 리스너 초이스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윤박은 "오늘 이렇게 시상자로 서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생엔 아이돌 한 번 해보는 것 어떠냐는 질문에 윤박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신다면 그것도 좋을 것 같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K글로벌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시상한 안은진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 앞에 서서 매우 설렌다"며 최근 방영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을 깜짝 홍보했다.
K 글로벌 기자단 선정 아티스트상 시상을 위해 현장을 찾은 류경수는 "새로운 작품을 촬영 중이다.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K 글로벌 베스트 아티스트상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현재 '맘마미아'라는 뮤지컬을 하고 있는데 뮤지컬 무대에만 있다가 이렇게 K팝으로 꽉 찬 무대에 오니 느낌이 새롭다"며 "좋은 에너지 받고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엔시티(NCT) 태용,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트레저(T5), 엔하이픈, 이펙스,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레드벨벳 슬기와 프로미스나인, 있지(ITZY), 시크릿넘버, 스테이씨 등 걸그룹과 혼성 그룹 카드, 프로듀서 겸 가수 조PD가 만든 초코 1&2,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 가수 윤하와 지코, 이승윤, 폴킴, 김재환, 알렉사 등이 참석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된다. 전 세계 라이브 중계는 굵직한 K팝 스타들의 공연 등을 중계해온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라이브커넥트의 자체 플랫폼 라커스(lakus.live)를 통해 진행된다. 일본(독점) 내 중계는 티비에스 글로우디아(TBS GLOWDIA)가 맡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