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측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편파 의도 없어…추가취재 후 후속 방송"[전문]
- 입력 2023. 08.24. 15:00:3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SBS 측이 '그것이 알고싶다' 편파 방송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
24일 SBS 측은 "지난 8월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빌보드와 걸그룹' 편은 이른바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통해 지속가능한 K팝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나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단체에서 보내온 말씀과 비판도 무겁게 듣겠다"고 전했다.
방송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깊이 있는 취재로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알'은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을 둘러싼 진실공방에 대해 다뤘다. 하지만 더기버스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축소해 언급하고 어트랙트에 대한 불신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방송 말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제작진이 주고 받은 편지를 읽으면서 편파적인 보도를 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하 SBS 측 입장 전문
지난 8월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빌보드와 걸그룹> 편은 이른바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통해 지속가능한 K팝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우선, 방송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나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단체에서 보내온 말씀과 비판도 무겁게 듣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깊이 있는 취재로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