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손흥민·임영웅 제치고 스타 브랜드평판 1위
입력 2023. 08.30. 08:32:06

뉴진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뉴진스가 8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30일부터 2023년 8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47,329,74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7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55,422,444개와 비교하면 3.17%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281,804 미디어지수 2,290,879 소통지수 2,345,334 커뮤니티지수 3,634,8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52,87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173,376과 비교해보면 29.11% 상승했다.

2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8,939 미디어지수 2,510,813 소통지수 2,150,958 커뮤니티지수 3,752,7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43,44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530,537과 비교해보면 108.44% 상승했다.

3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918,996 미디어지수 1,687,844 소통지수 1,947,425 커뮤니티지수 2,209,7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64,01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555,158과 비교해보면 20.94% 하락했다.

4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457,991 미디어지수 1,319,020 소통지수 1,832,033 커뮤니티지수 2,432,2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41,27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1,957,664와 비교해보면 49.48% 하락했다.

5위, 류현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2,498 미디어지수 1,890,369 소통지수 1,122,832 커뮤니티지수 1,274,3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90,05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754,602와 비교해보면 92.0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뉴진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 브랜드는 힙한 트렌드 아이콘으로 글로벌 소비층을 넓혀가고 있고, 2위 손흥민 브랜드는 EPL 토트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3위 임영웅 브랜드는 탄탄한 음원 소비층을 확보했으며, 4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개인활동 속에서 탄탄한 지지층을 넓혀가고 있다. 5위를 기록한 류현진 브랜드는 성공적인 재활을 통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3년 8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55,422,444개와 비교하면 3.1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28% 상승, 브랜드이슈 8.50% 상승, 브랜드소통 11.04% 하락, 브랜드확산 10.1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2023년 8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손흥민, 임영웅, 방탄소년단, 류현진, 세븐틴, 블랙핑크, 김하성, 이병헌, 아이브, 유재석, 이한별, 고윤정, (여자)아이들, 김민재, 김연아, 트와이스, 남궁민, 오마이걸, 이준호, 르세라핌, 김호중, 임지연, NCT, 더보이즈, 박서준, 조인성, 아이유, 영탁, 안은진 순으로 분석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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