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9월의 신부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공식]
입력 2023. 08.31. 09:42:31

안혜경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한다.

안혜경 소속사 네버다이 엔테인먼트 측은 31일 셀럽미디어에 "안혜경이 오는 9월 결혼한다"라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안혜경은 전날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이후 드라마, 예능,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아마도 마지막 존재(아마존)'에서 MC진행을 맡고 있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불나방 소속팀의 골키퍼로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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