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이슬람 혐오 논란에 "목적이나 의도 없었다" 해명
입력 2023. 08.31. 18:43:17

방탄소년단 RM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이슬람 모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RM은 30일 오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계속 내가 종교를 모욕했다고 하는데 난 그러지 않았다"며 "나는 모든 신념과 종교를 존중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그게 전부"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이어 "난 아무런 목적이나 의도가 없었다. 내 말들을 추측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믿어달라"며 "물론 내가 이렇게 말하더라도 일부는 '아니, 넌 그런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난 그러지 않았다. 여러분들에게 거짓말은 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RM은 "나도 이 주제에 대해서 말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 이것에 대해 얘기하는 분들이 계신다"고 덧붙였다.

앞서 RM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서 프랭크 오션의 '배드 릴리전(Bad Religion)'을 추천했다.

이후 일부 이슬람 문화권 팬들이 RM이 이슬람을 혐오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비난에 나섰다. 이들은 '배드 릴리전' 가사 중 '나를 무릎 꿇게 하는 종교는 나쁜 종교'라는 가사가 이슬람에 대한 혐오 감정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