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 요시키, 과로로 쓰러져 치료중…영화 프리미어 참석 예정
입력 2023. 08.31. 21:25:36

요시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엑스재팬 요시키가 과로로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BARKS 등 복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요시키가 지난 30일 과로로 쓰려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요시키는 9월 예정돼 있던 'MASION YOSHIKI PARIS' 일정을 내년 시즌으로 연기한다. 다만 9월 5일 도쿄, 7일 뉴욕, 11일 런던,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영화 'YOSHIKI:UNDER THE SKY' 개봉 프리미어에는 참석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는 10월의 요시키 CLASSICAL 월드투어 및 11월의 THE LAST ROCKSTARS 콘서트는 행해질 예정이다.

요시키는 1982년 일본의 록밴드 엑스재팬의 리더로 데뷔했다. 1998년 해체를 맞고, 11년 만인 지난 2007년 재결성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요시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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