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은비, 오늘(3일) 9주기…여전히 그리운 별
입력 2023. 09.03. 10:31:20

故은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故) 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흘렀다.

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대구에서 일정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탑승 차량이 빗길에 비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고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세상을 떠났다. 향년 22세.

같은 차량에 탑승해있던 리세는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나흘 뒤인 9월 7일 눈을 감았다.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데뷔해 '나쁜 여자', '예뻐 예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사고 이후 애슐리, 소정, 주니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현재는 개별 활동을 하고 있다. 소정은 최근 ENA 드라마 '남남' OST 'Want to be Free'를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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