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밝혀진 부산 남구 '라면 천사', BTS 지민 아버지였다
- 입력 2023. 09.03. 21:51:1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아버지가 최근 3년간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5000박스를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방탄소년단(BTS) 지민
3일 부산 남구 등에 따르면 지민 아버지는 2020년 9월부터 최근까지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참치선물세트 100박스와 라면 5250 박스를 후원해왔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7600만 원 정도.
지민의 아버지는 직접 구청을 방문해 라면 박스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민은 남구 출생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현재 남구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 인연으로 꾸준한 기부가 이뤄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의 아버지는 지난달 22일 아들 지민의 이름으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버지를 비롯해 지민 역시 꾸준한 기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충북도교육청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데뷔 후 취약 계층 아동 복지 및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부산교육청, 전남교육청, 강원교육청에 각각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고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 전교생을 위해 1200개의 책걸상 교체 비용도 지원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