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측 "美 팬미팅 진행 동의한 적 없어, 악의적인 흠집"[공식입장 전문]
- 입력 2023. 09.04. 16:21:0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미국 투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승기
4일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팬서비스 논란에 대해 말씀 드린다. 휴먼메이드와 이승기는 해당 식당에서 어떤 형태로든 팬미팅이 진행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식당의 스폰서라는 관계는, 현지 공연 기획사가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사이에서의 계약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나 금전적인 부분에서 아티스트나 당사가 관련된 일은 절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해당일, 식당에 계셨던 관계자 및 지인 몇몇을 미국에 사는 '한인 전체를 대표하는 교민'으로 포장해 악의적으로 아티스트를 흠집내려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휴먼메이드는 "이승기 씨는 공연을 찾아와 주신 팬분들, 언제나 이승기 씨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늘 마음 깊이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당사와 이승기 씨는 팬들과 사이에 어떠한 오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기는 미국 애틀란타 공연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애틀랜타 공연 이후 공연의 스폰서 식당을 방문하기로 약속됐지만 당일에 취소했다는 것.
하지만 이승기 측은 "스폰서 관련 교민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하는 일정은 구두로 협의한 것은 맞지만, 이는 협조하겠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린 것이지 정식 계약은 아니었다"며 "비행기 도착이 지연되면서 이승기의 컨디션을 우선시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인 업체와 공연 관계자의 반박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하 소속사 휴먼메이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휴먼메이드입니다.
당사의 아티스트 이승기 씨의 미국 공연 관련 입장입니다.
먼저 팬서비스 논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휴먼메이드와 이승기 씨는 해당 식당에서 어떤 형태로든 팬미팅이 진행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습니다. 식당의 스폰서라는 관계는, 현지 공연 기획사가 진행한 것입니다. 또한 그 사이에서의 계약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나 금전적인 부분에서 아티스트나 당사가 관련된 일은 절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해당일, 식당에 계셨던 관계자 및 지인 몇몇을 미국에 사는 '한인 전체를 대표하는 교민'으로 포장하여 악의적으로 아티스트를 흠집내려는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
이승기 씨는 공연을 찾아와 주신 팬분들, 언제나 이승기 씨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늘 마음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와 이승기 씨는 팬들과 사이에 어떠한 오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