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트렌드지 "많이 고민하고 연구…앨범 준비하며 자신감 생겨"
- 입력 2023. 09.06. 08: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신보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트렌드지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최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셀럽미디어 사옥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틸 온 마이 웨이'는 전작 '블루 셋(BLUE SET)'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는 트렌드지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았다. '열정, 젊음, 희망, 에너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트렌드지의 서사를 풀어냈다.
이날 예찬은 "이번 앨범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며 "이전 앨범이었던 'BLUE SET Chapter. NEW DAYZ'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했다. 또 지금까지 못 보여드렸던 모습들을 새롭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며 기대를 전했다.
은일도 "컴백을 거듭해가면서 더 나아지는게 눈에 띄게 보여서 이번 신보도 마음에 든다. 실수도 점점 보완하고, 어떻게 해야 더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앞으로도 컴백할 때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어 한국도 "모든 멤버들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며 "빨리 컴백해서 팬분들, 대중분들께 저희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트렌드지의 싱글 3집 '스틸 온 마이 웨이'는 오늘(6일) 정오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