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2위 손흥민·3위 임영웅
입력 2023. 09.07. 08:28:29

뉴진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뉴진스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8월 7일부터 2023년 9월 7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469,85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7,209,844개와 비교하면 2.72%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는 광고 채널에 대한 가중치가 포함됐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51,870 미디어지수 548,399 소통지수 410,171 커뮤니티지수 686,9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97,35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805,604와 비교해보면 27.23% 상승했다.

2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61,328 미디어지수 383,390 소통지수 269,015 커뮤니티지수 599,8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3,54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000,002와 비교해보면 61.35% 상승했다.

3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15,360 미디어지수 435,541 소통지수 303,460 커뮤니티지수 412,6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67,02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062,651과 비교해보면 28.88% 하락했다.

4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346,475 미디어지수 249,723 소통지수 459,389 커뮤니티지수 302,6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8,22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15,431과 비교해보면 4.04% 하락했다.

5위,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240,265 미디어지수 171,723 소통지수 320,117 커뮤니티지수 527,5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9,61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90,929와 비교해보면 82.3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뉴진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7,209,844개와 비교하면 2.7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0% 상승, 브랜드이슈 6.07% 하락, 브랜드소통 7.10% 상승, 브랜드확산 8.6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3년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자연스럽다, 다양하다, 친근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PPL, 스마트폰, 면세점'이 높게 나왔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0.29%로 분석됐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54% 상승, 브랜드 이슈 18.09% 상승, 브랜드 소통 18.18% 상승, 브랜드 확산 63.54%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2023년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손흥민, 임영웅,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이병헌, 공유, 아이브, 손석구, 아이유, 영탁, 김호중, 르세라핌, 이찬원, 조인성, 강다니엘, 세븐틴, 류현진, 장윤정, 유재석, 차은우, 박서준 , 박은빈, 박보영, 현빈, 원빈, 윤아, 이정재, 김연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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