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좋다’ 돈 룩 디퍼·힙노틱·최악의 악·유괴의 날·보호자·30일·장화홍련 등 소개
- 입력 2023. 09.09. 10:05: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돈 룩 디퍼’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들이 소개된다.
'영화가 좋다'
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요주의 픽’ ‘소문의 시작’ ‘1+1’ ‘아찔한 인터뷰’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등 코너로 꾸며진다.
‘요주의 픽’에서는 지난 7일 개봉된 ‘돈 룩 디퍼’가 시청자와 만난다.
이어 ‘소문의 시작’에선 ‘힙노틱’이 언급된다. 이 영화는 형사 루크가, 현실도 상상도 컨트롤하는 막강한 비밀 집단의 공격으로부터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한 마지막 사투를 그린 영화다.
또 디즈니+ 시리즈 ‘최악의 악’(감독 한동욱)도 시선을 모을 예정. 이 시리즈는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오는 27일 공개된다.
‘1+1’에서는 ENA 시리즈 ‘유괴의 날’과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 ‘보호자’가 소개된다.
‘아찔한 인터뷰’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주연 강하늘, 정소민이 나선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에선 김지운 감독의 영화 ‘장화홍련’(2003)이 시청자와 만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