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 공연음란죄 피소…"경찰 조사 받아, 성실히 임했다"[공식]
- 입력 2023. 09.10. 12:49:5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화사가 공연음란죄로 고발 당해 경찰조사를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화사
화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10일 셀럽미디어에 "경찰 조사 받은것이 맞고, 성실히 임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서울 성동 경찰서는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해당 공연에서의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에 묻는 등 조사를 진행했다.
화사는 지난 5월 12일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촬영하며 혀로 손가락을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대는 동작을 했다. 이후 해당 장면은 '직캠' 등으로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를 두고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6월 22일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안무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라며 화사를 경찰에 공연음란죄로 고발했다.
이에 경찰은 고발인과 화사를 불러 조사하고 기획사 등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문제의 퍼포먼스가 형사처벌 대상인지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