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출소한 빅뱅 출신 승리, 클럽 목격담 확산…"반성도 안하나" 비난 봇물
- 입력 2023. 09.11. 10:54:5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복역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클럽에서 포착됐다는 목겸담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반성 없는 그의 근황에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승리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많은 인원들 사이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이 정면으로 나와있는 사진이 아니기 때문에 승리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승리의 근황이 전해진 건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마야파다 그룹 2세 그레이스 타히르는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려 승리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승리는 밝은 표정으로 소주병을 흔들며 "이건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승리가 가까운 지인에게 연락해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한 관계자는 승리가 과거 연예계 활동 당시 알고 지낸 지인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승리가 '클럽을 가자'고 제안했다고도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승리는 클럽 버닝썬 관련 게이트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마약 유통, 성매매 알선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약 24억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 등 총 여덟 개 혐의로 승리를 불구속 기소됐다. 여기에 특수폭행 교사가 추가돼 총 9개의 혐의를 받았다.
2020년 8월에 열린 1심에서 그는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처벌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2심 고등군사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으며 실형을 면하지 못했다. 그러나 형량은 줄어들었다.
대법원이 원심판결을 확정하면서 국군교도소에 미결 수감 중이었던 승리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강제 전역, 여주교도소에 이감됐다. 형기를 마친 그는 2월 9일 출소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