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동반자" 김동호♥헬로비너스 윤조, 11월 깜짝 결혼 발표[종합]
입력 2023. 09.12. 09:33:12

김동호-윤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김동호와 그룹 헬로비너스, 유니티 출신 윤조가 11월 부부가 된다.

김동호와 윤조는 지난 11일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동호는 "제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올해 11월에 결혼하게 됐다. 제 인생의 거의 절반을 함께 한 팬분들께 결혼 소식을 알리는 게 기분이 참 묘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가정이란 따듯한 울타리 안에서 새로운 2막을 시작해 보려 한다. 부족한 저의 모습을 늘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욱 성숙하고 멋진 배우가 되어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조 역시 "제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돼 추운 겨울이 오기 전 결혼을 하게 됐다"며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저에게 큰 힘이 돼주고 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던 사람이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언제나 서로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밝은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배우 소유진과 강승현은 "정말정말 축하해 축복해", "선남선녀다"라고 축하했다. 또 앤씨아는 "유니티 겹경사"라고, 브브걸 은지와 백예빈, 달샤벳 세리 등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러진다.

한편 김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해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언더커버' 등에 출연했다. 아울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키다리 아저씨', '광화문 연가2', '82년생 김지영' 등에서 활약했다.

윤조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그룹 탈퇴 후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그룹 유니티로 재데뷔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동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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