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 “강태민, 남자배우들에게 인기 많은 역할”
입력 2023. 09.12. 15:39:10

'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고주원이 역할 소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 연출 김형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형일 PD, 배우 유이, 하준, 고주원, 윤미라, 이휘향 등이 참석했다.

고주원은 “강태민 역할이 많은 남자배우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역이라고 하더라. 그 역을 제가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태민은) 모든 걸 다 가진 남자다. 그런 남자가 현실에 있을까 싶기도 한데 이 역할을 잘 소화하기 위해 헤어, 슈트핏을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까 노력했다”라며 “어느 정도 성공한 것 같다. 드라마 마지막까지 파이팅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해당 역할에 자신이 캐스팅 된 이유를 묻자 고주원은 “오래 전, KBS 황금시기 중 한 번을 경험한 적 있다. 그때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를 불러주신 게 아닌가”라며 “KBS 주말극이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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