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심이네 각자도생’ 김형일 PD “차별화? 밝고 유쾌한 드라마”
- 입력 2023. 09.12. 16:05:4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김형일 PD가 드라마만의 차별화를 전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김형일 PD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 연출 김형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형일 PD, 배우 유이, 하준, 고주원, 윤미라, 이휘향 등이 참석했다.
김형일 PD는 “KBS 주말드라마는 기본적으로 가족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다. 큰 틀에서 바뀌진 않지만 몇 편의 드라마 톤이 밝고, 유쾌하길 바라는 것에서 기대감이 못 미친 것 같다”면서 “우리 드라마는 밝고, 코믹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정서를 담았다. 뻔한 주제지만 지금도 여전히 중요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다루고 있어 앞 드라마 보다는 편안하고, 유쾌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차별화를 짚었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마지막 지점이 각자도생은 아니다. 의존하다가 독립적으로 각자도생 하는 과정을 겪고, 마지막엔 가족에 닿는 이야기다. 각자도생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