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日 오염수 방류 비판 해명 "환경오염 우려…정치 결부되지 않길"[전문]
- 입력 2023. 09.13. 23:01:4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아 측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비판 발언을 해명했다.
자우림 김윤아
김윤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게재했다.
인터파크 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윤아씨의 SNS 게시물과 관련하여, 이는 결코 정치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이 아니었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와 아쉬움을 표한 것이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와 결부되어 논란이 되지 않기를 희망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지나친 비방이나 명예훼손, 모욕 등의 위법행위는 자제하여 주시길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달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러더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라며 'RIP 地獄(Rest In Peace 지옥)'이라는 문구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일부 정치인 등이 김윤아를 저격하며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소속사 측은 "결코 정치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이 아니"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윤아씨의 SNS 게시물과 관련하여,
이는 결코 정치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이 아니었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와 아쉬움을
표한 것이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와 결부되어
논란이 되지 않기를 희망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지나친 비방이나 명예훼손,
모욕 등의 위법행위는
자제하여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언제나 저희 아티스트의 음악을 아껴주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