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2년 확정…상고 기각
입력 2023. 09.14. 10:49:32

돈스파이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필로폰을 매수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14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투약하고 매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7회에 걸쳐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교부하고, 약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추징금 3985만 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도 명령했다. 이에 구속 상태였던 돈스파이크는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그러나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2심에서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3985만원과 80시간 약물중독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법정 구속된 돈스파이크는 징역 2년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6월 20일 변호인을 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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